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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8일 제273차 회의를 열어 류한호(사진) 광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.
또 남영진 전 신문발전위원회 사무총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.
문화체육관광부(장관 박양우, 이하 문체부)는 이날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 제7조, 제8조, 제9조에 따라 제6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.
제6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은 △류한호 위원장(광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), △남영진 부위원장(전 신문발전위원회 사무총장), △공금란(충청남도 미디어위원회 부위원장, 전 뉴스서천 대표이사), △김순재 위원(전 매일신문 편집부국장), △김재봉(전 문화일보 수석논설위원), △김찬영 위원(전 강원도민일보 부사장), △이용성 위원(한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), △임미희 위원(광주복지재단 자문위원, 전 광주전남 여기자회 회장), △한관호 위원(전 바른지역연론연대 사무총장) 등 9명이다.
제6기 위원의 임기는 3년이며, 오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한다. 위원회는 △지역신문의 발전지원계획의 수립에 관한 의견제시, △주요시책의 평가, △지역신문발전기금의 조성과 운영에 관란 기본계획 심의, △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대상사 선정 및 지원기준에 대한 심의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. |
